결론은 굿입니다..

어느카페를 막론하고 후기를 쓰는거 자체가 처음입니다.

주유상품권 5만원때문에 동기가 되긴했지만 늘 카페에서 좋은 정보만 얻다가 정보를 제공하는거 자체가 부담스럽고 책임감이 느껴집니다.

2018년4월 출고하여 어느덧 3년의 시간이 지나고 키로수도 8만에 가까워옵니다.

주로 출퇴근과 주말여행을  다니다보니 다른분들보단 조금 더 탄거같습니다.

타이에를 교체해야겠단 마음 먹은차에 카페 쪽지를 보고 타이어도 렌탈이 된다는걸 알았습니다. 마침 그날저녁 홈쇼핑에도 넥센타이어 렌탈이 방송되어 더 자세히 볼수있었습니다.

방송에서는 제휴카드 사용시 공짜라고 선전을 하고 있었습니다만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기본형 타이어를 끼우면 공짜에 가깝고 고급형 쳐ㆍ그급형으로 올라가면 일부 금액이 발생합니다.

기왕 끼우는김에 최고급을 끼자 마음먹고 슈프림으로 예약을 접수하니 바로 다음날 고객센터에서 연락이 옵니다.

카페어서 하나 홈쇼핑서하나 조건은 같으나 렌탈후기 상품권을 주는 카페로 접수하였습니다.

집과 가까운 남양주 다산지점에 예약을 하니 다음날 물건이 도착했다는 문자를 받고 일요일오전 10시에 예약을 하고 방문하였 습니다.

여기까지는 예약부터 방문까지의 과정을 적어보았습니다.

아마 렌탈이 아닌 현금이나 카드로 산다면 렌탈보다 더 싸게 살수있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제휴카드로 결제를하니 한달 약7천원 안되는 돈으로 비용이 발생되니 평소 카드를 잘 안쓰시는 분은 잘생각해보시고 결정하는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일요일 장착하고 이틀간 사용후 제가 느낀 소감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이니 참고만 하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별로 까탈스럽거나 예민한 편이 아니라는걸 미리 말씀드립니다.

평소 차량 출력에 비해 18인치가 조금 버겁다는 생각이 있었고 출발시 약간의 바퀴가 헛도는 느낌과 너무 딱딱해서 승차감도 안좋고 방지턱 넘을시에도 둔탁한 느낌을 많이 느꼈습니다.

심리적인지 모르겠지만 승차감도 좋아지고 특히 방지턱을 넘을시에 아주 부드러워졌습니다.

핸들도 부드럽게 돌아가고 결론적으로 대 만족입니다.

안심케어 서비스로 휠얼라인먼트도 하였습니다.

아직 고속도로를 달려보질않아서 말씀드리기 곤란하지만 승차감이 순정보다 좋아진건 확실하게 느낄수있습니다.

렌탈서비스를 소개해주신 카페관계자분께 감사드립니다.

타이어교체하시느라 고생하신 다산동 정비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조금 더 타보면서 느낀점은 댓글에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